미국취업이민 준비 IELTS 7.0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AELC에서 6월에 5주 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여름을 보내고 9월에

다시 이곳에 돌아와서 벌써 2달이 넘어갑니다.

이제 다시 떠날 날이 몇 일 남지 않았네요.

사실 12월 말까지 이곳에 있으면서 춥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볼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목표한 바를 이루어 일찍 과정을 마치게 되었답니다.

좋은 결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너무

나 아쉽고 서운한 마음도 크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에서 간호사 근무했었고, 지금은 미국으로 취업이민을 준비

하고 있답니다.

이민을 위해서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해서 이곳에 왔구요.

AELC에 입학하여 IELTS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9월 중순, 그리고 한달 반 후

인 11월 첫째 주에 공식시험에 도전해서 필요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네요.

결과가 나온 날, 선생님들과 울고 뛰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정말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해낼 수 없었을 꺼예요.

제가 필요한 점수는 overall 6.5, speaking 7.0였구요,

저의 가장 큰 걱정은 대부분 그렇듯 스피킹이었는데, 일대일 수업과 선생님들의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수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스피킹 시험 하루 전에 네이티브 선생님인 RON과 한 시간 동안 실제 시험과

같이 연습해 본 것, 그리고 스피킹 시험 바로 전 2시간 동안 필리핀 아이엘츠 선생님

Eunice와 영어로 계속 대화했던 것이 최종 적으로 스피킹 7.0 을 받는데에 한 몫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스피킹 시험 하루 전 그룹 수업시간에 너무나 긴장한 저를 위해 밴드 9 받을꺼라며

격려해주고 자신감을 준 친구들, 촬영한 비디오를 볼 때마다 아직도 가슴이 뭉클하

네요.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저의 성공을 빌어주며 도와 주었어요.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단기간 안에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겁니다.

이외 현실적인 생활 관련해서 조금 더 말씀드릴요.

 

1. 안전

필리핀을 결정할 때 제일 염려했던 부분은 무엇보다 안전이었어요.

하지만 막상 이곳에 와서 생활해보니 어느 나라에서도 위험한 행동들만 (밤 늦게

혼자 다니거나 하는 등) 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염려할 부분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필리핀 친구들 K-POP,드라마 무척 좋아해요. 한국인들에게 정말 친절합니다.

 

2. 교통

물론 한국만큼의 편리하고 빠른 대중교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근처 쇼핑몰이나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보통 지프니라는 교통을 이용하는데 이용요금은 7페소입니다.

지프니가 불편하다면, 트라이시클이라는 모터사이클을 택시처럼 만든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수 있구요.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3. 주변 시설

AELC 1센터 주변에는 사실 없는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최근에 학원 바로 앞에 빌딩이 오픈을 했는데 대형마트(퓨어골드), 은행, 레스토랑,

호프, 심지어 노래방까지 있어서 굳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필요한 것

구입하고 여가 시간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5분 거리에 마사지샵(SPA, ZOTTO)과 편의점(SEVEN ELEVEN, KALTEX)도

있구요.

조금 만 더 걸으면 DC Market Grill 이라는 필리핀 음식점이 있는데 여기 음식도

맥주도 정말 맛있어요.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Teaspoon이라는카페도 있고, 여기 커피랑 케이크도 맛나요.

학원 옆에 골프장과 헬스클럽도 있는데 몇몇 학생들은 여기서 골프 수업도 받고

연습도 하더라구요.

저는 헬스클럽(RUNNING MAN) 다녔구요.

한 달에 5000페소 (약 125,000원) 이면 매일 매일 PT까지 받으실 수 있어요.

한국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죠

 

저는 이곳에서 영어 이외에도 앞으로 삶을 살아감에 있어 정말 중요한 레슨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며 다양함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 서로를 돕고 격려하며 얻는 기쁨들, 이곳에서의 3달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소중한 경험으로 제 삶에 남아있을 꺼예요.

Thank you for everything, AE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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