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비율이 높은 어학원 AELC 후기

AELC 후기

이름: 우수봉

기간 : 4주

코스 : ESL (semi-intensive)

수업과정 : 1교시~10교시까지 진행되며, 45분 수업, 5분 쉬는 시간으로 8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제가 선택한 과정은 1:1 클래스 4개를 기본으로 나머지

시간은 그룹클래스를 수강하는 과정을 들었습니다.

(그룹클래스는 원하는 수업은 다 들을 수 있습니다.)

1:1 클래스는 원어민 강사 2명, 필리핀 강사 2명으로 총 4개, 수업 사이에 비는

시간은 그룹클래스 수업을 통해서 영어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1:1 수업은 ESL 코스의 경우 필리핀 강사님과는 커뮤니케이션 책을 사용하여

질문과 대답을 통해 스피킹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원어민 강사님의 경우

스피킹은 물론, 교재를 통한 리딩, 리스닝, 라이팅 등 전반적으로 수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룹클래스의 경우 1~10교시까지 계속 진행되며 수업내용은 자유토론수업,

발음,억양 교정, 미국드라마를 통한 회화표현 습득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며,

이 또한 제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1:1 수업을 통해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서

좋은 점이 있지만, 강사님들과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인해 수업준비에 소홀해

질 수가 있습니다.

(친해져서 서로 말을 안해도 통하신다면 강사 변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영어실력(시험을 위한 실력이 아닌, 실제 회화)은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달려있다고 봅니다.

수업환경 : 기숙사, 식당, 학교, 수영장과 같은 시설이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식사는 한국인 입맛에 맞았습니다.

군대스타일로 나오지만 특별히 식사에 아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삼시세끼 먹으면 지겨울 때가 있으니 한번씩 나가서 먹게 됩니다.

기숙사의 경우 매주 전기세를 체크하고, 정산을 하는 시스템이며, 빨래는 1주일

에 2번 기숙사 앞에 내놓으면 빨아서 다음날 다시 갖다 줘서 좋았습니다.

기숙사 시설의 경우 호텔 수준은 아니지만 생활하는 데는 문제없었고 또한,

필요할 때에는 언제든지 청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학교 내부 시설의 경우 1층엔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여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며, 스터디도 방이 3개가 있고 다 넓어서 본인이 원하는 용도에 따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 1시까지)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는 각 국적별로 담당 매니저가 있기

때문에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은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이

거의 100%이며, 어느 나라나 거의 비슷한 비율로 있었습니다.

매주 학교를 졸업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쉽게 많은 다국적 친구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거의 매주 송별회가 열리며,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변환경 : 휘트니스 센터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수업 마치고 언제든지

갈 수 있습니다.

1달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반값도 안 되며, 시설은 한국과 대등합니다.

(2층 규모) 또한 학교 바로 옆 골프연습장이 있어서 시간 날 때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공 50개에 70페소이며 클럽 등은 완비되어있습니다.

골프레슨 수강료는 1달 10,000페소로 한국인 강사님이 매일 코치해 주셔서

영어 외에도 저렴한 가격에 취미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차, 트라이시클로 10분 거리에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식당도 많고, 한국음식을 취급하는 마트도 큽니다.

한국에서 파는 것이라면 다 사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필리핀 현지 몰은 2곳을 가보았는데 보통 여기서 공부하게 되면 SM몰

(지프니로 30분 거리)과 NEPO몰(지프니로 5분 거리) 두 군데만 주로 가고

거기만 가게 되도 필요한 것은 다 구할 수 있었습니다.

유흥으로 유명한 워킹 스트리트 (클럽, 술집 등 집합되어 있는 거리)의 경우

밤에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고 활기차기 때문에 한 번씩 영어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러 갈 수 있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만약, 영어공부만 하러 온다면, 몸만

와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시스템이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없고 20대, 30대 또래들만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어로 프리토킹을 하고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경험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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