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잊을 수 없는 큰 추억

저는 다음 학기에 휴학을 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돈을 벌어서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심각할 정도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수능적 영어공부만을 주로 해왔고 단기적으로 좋은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대학교에 들어와보니, 영어는 그저 읽고 해석할 줄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Communication 생각하고 그 생각을 말로 표현하여

의사소통 할 줄 아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약 12년간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를 입밖으로 표현하는 훈련은 해보지

못한 탓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저의 영어실력에 대해 큰 고민을 가졌고, 결국 휴학 후 어학연수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러던 중 학과에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저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여 지원하여 오게 되었

습니다.

처음 이 어학원에 올 때에 저의 목표는 영어 실력 향상이라기 보다 그저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애기’ 였습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그 목표를 확실히 이루고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총 4명의 티쳐들과 함께한 개인수업은 저의 두려움을 없애주기 충분한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과 단 둘이서만 이야기한다는 것은 저에게 실수해도 좋다는 자신감과 이

수업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나라는 생각을 심어주었고, 이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자 선생님들의 수업 스타일은 매우 달랐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스피킹 위주로 최대한 저에게 말 할 기회를 주셨고, 제 말에서 문법이 이상한

부분을 그때그때 고쳐주셨습니다. 또 다른 선생님은 원래 배우던 부분이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저와 상의 끝에 문법 수업으로 바꾸셨고, 바뀐 문법

수업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 덕분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어를

말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분명 영어실력이나 자신감 부분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어학연수였지만 분명

불만족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한 선생님께서는 수업 때마다 불성실한 태도로 제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습니다. .학원이 선생님들에 대한 관리를 더 엄격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을 넘어 기숙사 환경을 이야기 하자면, 기숙사 환경을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았습니다. 물을 오래 틀지 않다 틀면 노란색 녹물이 나왔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

하는 시간대에는 물이 잘 나오지 않아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 제 방에서는 개미가 떼로 자주 출몰하여 많음 불편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학원 측에서 청소 이외에 벌레에 관한 관리를 추가적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는 학원에서 진행하는 엑티비티 또는 대학사람들과 따로 여행가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는 이번 어학연수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듯한 필리핀 나라에서 즐길 수 있는 해변과 수영장, 각종 활동들을 제대로 즐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학원에서 함께 갔던 수빅 안바야코브 리조트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맑은 바다와 깨끗한 수영장, 맛있는 음식 등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어학연수는 영어실력을 떠나서 제 20대에 잊을 수 없는 하나의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필리핀 문화를 체험하고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의 변화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영어실력 면에서도 부족했던 문법 지식과 스피킹 실력을 짧은

시간이었디만 향상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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